부모급여 지급일, 금액, 신청 방법, 아동수당·첫만남이용권 중복 등 쉽게 정리

2023년부터 부모급여가 지급되어요. 영아수당이 확대 개편되어서 예전보다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현금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답니다. 부모급여 지급일, 금액, 신청방법, 아동수당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지 등 쉽게 알아보고 신청 해 보아요! 

 

 

지원 대상

 

• 만 0세에서 만 1세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해요.

☞ 만 0세의 경우, 2023년 1월 이후 출생한 아이가 해당
☞ 만 1세의 경우 2022년 1월 이후 출생한 아이가 해당

영아수당이 2022년부터 시행되어서 2023년에 부모급여로 확대 개편되었기 때문에 그 이후 태어난 아이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어요. 

 

•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 보육한다면 신청할 수 있어요.  

☞ 어린이집을 보내는 경우는 부모급여 대신에 보육료 바우처를 지원
☞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0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경우에는 보육료 바우처 금액이 부모급여보다 적기 때문에
     그 차액(부모급여 금액 - 보육료 바우처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 

 

 

지원 금액

 

지원금액은 만 0세가 만 1세보다 더 크답니다. 

 

• 만 0세 : 월 70만원
• 만 1세 : 월 35만원

 

 

☞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0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경우에는 매월 18만 6000원을 현금 지급 

 

 

부모급여 지급일 

 

부모급여는 매월 25일에 부모급여를 신청할 때 입력한 계좌로 지급이 되어요. 

 

계좌는 엄마 아빠 명의 계좌뿐만 아니라 아이 명의 계좌를 지정할 수도 있어요. 

 

 

아이가 태어난 후 60일 이내에 부모급여를 신청하면 아이가 태어난 달부터 부모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어요!

만약 그 이후에 신청을 한다면 신청한 달부터 부모급여가 나오기 때문에 꼭 기한 내에 신청 해 주세요. 

 

그럼 아래에서 신청 방법 알아보고 간단하게 온라인으로 신청 해 보아요. 

 

 

부모급여 신청 방법

 

복지로 사이트나 정부24 사이트에서 부모급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요. 

 

 

정부24 사이트의 경우 원스톱서비스 메뉴에서 행복출산으로 들어가서 신청을 진행하면 된답니다.

 

 

다른 수당과 함께 일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부24 사이트 이용을 추천드려요.  

 

 

 

 

 

만약 이미 영아수당을 받고 있었다면 부모급여를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어요!

영아수당이 자동으로 부모급여로 전환되어 지급된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지만 2023년 1월 기준으로 만 0세에 해당한다면 부모급여와 보육료 바우처 차액을 받기 위한 

계좌번호를 복지로 사이트에 등록 해 주세요. 

복지로 민원서비스 신청에서 복지급여계좌변경 메뉴로 들어가면 되어요.  

 

 

아동수당 등 다른 수당과 중복 가능 여부 

 

부모급여는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육아휴직급여와 중복 신청이 가능해요.

앞서 소개드린 정부 24 사이트에서 다른 수당과 꼭 일괄 신청 해 보아요~!   

 

 

 

 

가정양육수당은 만 2세 아이부터 지원하기 때문에 부모급여와는 중복 신청이 안 된답니다. 만 2세가 되면 신청해 주세요. 

 

 

 

 

첫만남이용권 등 다른 정부 지원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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